2월 동창회
2012-02-11
김용호-이춘복
오늘 난 소주를 한 방울도 안 마셨다는 것
10 여 일 동안 외지를 다니다 귀가 하니 긴장이 풀렸는지
몸살이 왔지만 참석을 않할 수 없어 억지로 나왔지만 금주하였지
전 총무 와 현 총무
함영철 과 김영태
이영일-남영길-황수연-윤영길-오른쪽 얼굴은 안자영
그러고 보니 윤영길 이 친구 요즘 자주 얼굴 보네 그려
워째 안자영 얼굴이 벌레(?) 씹은 표정이다 -ㅋㅋㅋ
안자영-조용남
사진도 카메라 든 쪽을 자주 보면 요렇게 찍히는 거다
먼 훗날 왜 내 얼굴은 없냐 하지 말기다
아마 요기 찍히지 못한 얼굴들 아마 후회 할 껄-ㅋㅋㅋ
이거 보라고
셀카로 찍는데 남영길 얼굴 디 미는 것
요런 표정 먼 훗날 좋은 사진 자료되지 아마도
영일이도 돌아 보는 순강에 찍혔는데 흐리다
김영태-임호성
임의장은 오늘 춘천에 결혼식이 있어 참석한 후
지각이어요-지금 회비 내기 위해 지갑 여는 중
나이 들 수록 지갑은 자주 열어야 된다고 하더군-누가 그러더라고
자영아 좀 덜 먹어도 된다네
이영일 야기를 듣느냐 영복이는 담배 불 붙일 생각도 없이 그저 물고만 있네 그려
이후 이영일 집에서 52장짜리 고스톱
운동들 하였다는데 그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12일 오후가 되어야 노랑신문에 나오겠지 ㅋㅋㅋ
요즘 참석률 중에서 오늘이 제일이라더군
모두 건강하기다
즐거운 하루였다 -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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