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페인 여행

스페인 여행-38(그라나다)호텔에서

설악산 대청봉 2016. 9. 16. 05:00

스페인 여행-38(그라나다)호텔에서-1


그라나다에 도착하였다

Hotel Camino de Granada

늦은 오후의

모습은 담아 보았다








 정경숙 탐장 체크인 하고 있네요

아들은

방 키를 받으려고 대기중




복도 저 끝에서도 좌측의 끝 호실이다

하루를 묵었던 호텔방 모습



화장실

우측 변기는 모두 다 잘 아시는 것이고

처음에 왼편의 변기는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고

한 참을 생각해야 했다

내 생각에는

발을 씻던가 아니면

비데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나는 비데용으로 사용했다는 것

맞는지는 몰라도

ㅎㅎㅎ

뭐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니

틀린들 누가 뭐라하남 ㅎㅎㅎ

세면대는 옆에 이렇게 있담니다

바구니에 1회용 비누가 있더군요

저는 비누, 치약을 별도로 휴대하였답니다

그게 좋은 것 같았어요 

호텔이라서 타월은 준비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화장실에도 콘센트가 있었답니다

여기 호텔은

머리 드리이어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콘센트가 많이 있지 않기에

휴대폰, 카메라등 충전 때문에 콘센트 분파기를 가져 갔었지요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전압은 220v 우리나라와 같았어요

티브이는 우리나라  LG, 또는  SAM SUNG 이 였어요

기분 좋았지요

LG  티브이

왼편 벽은 호텔 방 - 오른편 벽은 호텔 사무실

호텔 프론트에서

프론트 나무 의자가 특이하여 잡았습니다


조형물이 하나인데 벽 거울 때문에 2개로 보이네요

저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 호실로 갔었답니다

거울의 효과

만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저 만찬장에서 저녁 식사하였지요

여행 다니면서 호텔에 투숙하여

숙박계를 기록해본 유일한 호텔이네요

아주 오래 전에는외지에  출장을 가면

여관에서 숙박을 하면 숙박계를 썼답니다

요즘 사람들은 무슨 말이냐 하겠지만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밤중에 경찰들이 순찰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숙박하던 이가 신원이 제대로 확인이 않되면

곤란한 일들을 겪게 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와서

호텔측에서 요구한다고 하여

각자 자필로 자기 성 과 이름을 기록하였답니다

제가

기록을 마치자 마자

인솔자 정경숙 팀장은

제 필적을 보고는 놀라더군요

글씨를 조금 이쁘게 기록하여서 그런것 같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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