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56(알 함브라 궁전) 11
워싱턴 어빙 집필 한 방
1829년
워싱턴 어빙
더 이상은 아시는 분이 해석 좀 해 주시면 안될 까요 ?
유리 창문에 붙여 놓은 것 같아서 한 커트 했어요
창을 통해서 본 그라나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T 자 모형의 홈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특이하여 담아 보았네요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에 문양 타일을 박아 놓았어요
아마도 궁중이여서 호화롭게 장식하였네요
다 한 때인걸 ㅎㅎㅎ
세월이 흐르면서 인걸은 간데 없고
어즈버 태평연월은 꿈이런가 하노라
옛 시조가 퍼득 떠 오르더이다
ㅎㅎㅎ
시세 말로
말짱 헛것인데
사는 동안은 좀 호화롭게 살았겠어요
덕분에 후세의 우리가 눈 호강 좀 하네요 ㅋㅋㅋ
별거 다 담아 왔어요 ㅎㅎㅎ
이제 곧 궁 밖으로 나갑니다
아들 인증샷
궁중 안 들 도 담아 보고
이제 귀국하면 언제 이곳에 올 수 있겠어요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아마 우리 일행중 가장 나이 드신 것 같아요
저와 같이 7학년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스마트 폰으로
잘 담으시네요
이번 여행에 시간 맞추기 어려웠을 텐데
부모와 함께하는 해외 여행이라
함께 와 줘 고마운 아들
이번 해외 여행 기획해 준 고마운 딸
궁 외부에서 이모 저모
계단 가운데로 수로를 만들었어요
보통은 계단 옆으로 하였을 것 같은 데
계단 가운데로 수로를 만들고
그 물을 또 담아서 다른 곳으로 흐르게 한 형태
배워볼 만 하드라고요
물을 유효 적절하게 이용한 지혜
배울만 하네요
육중하고 견고한 돌들 만이 있다면 이 얼마나 황량하겠어요
그런 곳에 정원과 숲, 나무 그리고 물의 이용
배울 만한 곳을 여행하였어요
흐르는 물을 잠시 고이도록 만들어
수량을 조절하고 나무들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위 환경 분위기를 조성한 지헤
멋졌어요
작은 돌을 깔아 놓아 먼지 날리는 것도 없애고
미끄럼 방지하고 흙먼지가 바람이나 비에 씻겨 흘러가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평화로운 정원을 지나면서 궁전 빠져 나갑니다
가족들의 모습도 인증샷 하고 ㅎㅎㅎ
쓰레기통 같은 것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쓰레기도 없었어요
이런 곳을 여행하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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