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산행-7
점점 울산바위 정상부를 향한다
정상부로 가는 길목에서 우측으로 가면
달마봉이 보인다
저 달마봉은 1년에 한번 만 오를 수 있다
196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달마봉 주위까지 와서
나무를 잘라 지게에 지고
하산하였었다
이제는 나무들도 많이 자라 울창하다
이곳에서 설악산 봉을 담는다
바로 앞에는 좌측발 바위가 있는데
그냥 지나친다
좌족 발 바위
좌족 발가락이 선명하게 보인다
좌족 발 바위 오른편에는
[콩새 한마리 바위]가 앉아 있네요 ㅎㅎㅎ
[새 바위]
멀리 설악산 대청봉 과 중창봉 소청봉이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