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사라져 간 풍경 - 2 (속초해수욕장 시설물)

추억이 사라져 간 풍경 - 2 (속초해수욕장 시설물)

추억이 사라져 간 풍경 - 2 (속초해수욕장 시설물)

보통은 건물이 노후되어 사고의 위험이 있거나 필요 불가결한 불필요성으로 철거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속초해수욕장에 가 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다

시의원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문제 덩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풍문으로 듣기에는 시설하여 시에 기부 채납한 후 몇 십 년의 사용권을 가진다고 한다 [몇 십 년]을 사용한 후 반납할 때면 건물이 노후되던가 사용가치가 없을 터인데 또는 반납 기간 전에 그곳에 있어야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 지금처럼 철거하고자 할 때는 보상을 주어야 할 터인데...

이런 생각은 필부도 생각하는 일인데 훌륭하신 시 당국이나 시 의원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멀쩡한 건물 철거하시고 그런 결정들을 하시었는지 모르겠네요

명확하게 해수욕장의 일련의 모든 사실들을 속초 홀릭에 게재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해 주시면 필자도 정확하게 알고 사라진 우리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