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시내 도로변
국민은행 앞 삼거리
은행 오른편 축산물 직판장 아래층은 예전엔
사륙관이라는 짜장면 집이였다
세월 지나면서 많이 변화한다
벌건 대낮에 쓰레기 봉투를 내어다 놓았다
이래선 안되지 싶다
바람이던지 대형 차가 지나다 보면
훅 하고 바람에 날려 길에 흩어지기 쉬운데
싸가지 없이 버렸다
선거 홍보물을 이런 행태로 한다면
누가 표를 주겠는가
가로수 나무에 못을 박아놓았다
또한 부동산 홍보물 꽂이도 못으로 처 박아 놓았다
상식들과 양심을 모두 못으로 박아 놓은 것 같다
자기 돈이라면 저렇게 줄까 ? 거 참 모르겠네 그랴 ㅋㅋㅋ
거리의 먼지들을 뒤집어 쓴 옷일될 것인데
과연 이곳에 걸린 옷을 구입할 까 ?
아무리 견물생심이라 하지만
이런 곳에 옷을 걸어 놓고
판매가 잘 될 지 ...
예전에 이곳엔 군밤 과 군고구마 구루마 있었는데
요즘 통 보이지 않는다
그 분도 나이들었을 텐데 ...
요그르트 배달이동차
많이 발전되었다
예산 많이 들것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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