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첫날 3

울릉도 관광-첫날 3

 

2011-05-22

 

울릉도 해상 유람선 관광

저 멀리 공암(코끼리 바위) 송곳 바위-노인봉이 보인다

공암(일명 코끼리 바위) - 수중바위

저 멀리 삼선암이 보이고

공암 (코끼리 바위)

송곳 바위 와 공암

 

공암

공암을 지나면서

송곳 바위 정면에서

노인봉 과 갈매기

바위가 주름진 것이 마치 노인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갈매기들은 도동항에서 부터 줄곧 유람선과 함께 울릉도 일주 중이다

천부항 - 울릉도 북면소재지

 

 

 

삼선암 옆에 있는 바위 이름은 <딴바위>

삼선암 중 일부

처음에는 하나였던 바위가

점점 다가 갈수록 바위가 둘로 나뉘어 진다

삼선암 중 일부인 바위 둘

삼선암 중 일부인 가위 바위

관음도

 

이 관음도를 일명(깍새섬)이라고도 한다

이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죽도(竹島)

 

얼마 전까지는 아버지 와 결혼하지 않은 총각 아들이 있었는 데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40이 넘은 총각 아들 혼자 살고 있다고

유람선의 안내 방송이다

내수전 앞 바다에 있는 <북저바위>

저동항 과 북저바위

 

 

북저바위

 

저 뒤편의 높은 산 봉우리에는 내수전일출전망대가 있다

일행 중에서는 나만 그곳까지 올라갔다

혼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저

전망대에서 인증샷

일행중에 유일하게 혼자 올라왔다

저동항 과 촛대 바위

촛재 바위 역시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북저바위를 지나면서 계속하여 갈매기들은 유람선과 동행하고

 

도동 과 저동 의 해안 산책로

도동 등대 ( 일명 행남 등대 )

이제 곧 도동항에 다다른다

울릉도 일주 유람선 관광이 끝나간다

호수 같은 울릉도 앞 바다로 인하여 유람선 선상에서

울릉도 해안가를 이 정도라도 촬영할 수 있었다

왼편 해안을 돌면 바로 도동항이다

 

 입항하였다 하선하는 중이다

울릉도 일주 유람선 관광을 무사히 마친 자축 인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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