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두째 날1

울릉도 관광-두째 날1

 

2011-05-23

 

소형 관광 버스 앞쪽에 앉아서 지나는 길을 촬영하였다

오전 8시 출발이다

기사님의 구수한 입담 과 울릉도 자랑 이야기가 오래도록 귀 전을 울린다

 

 

기사님은 여기서 터널로 들어 가지 않고 우회전을 한다

울릉 터널로 가면 몇분도 걸리지 않을 길을 시간이 걸려도 옛길로 간단다

 

위로 올라 오는 것들은 전기의 힘을 빌려 운송하고 있었다

가로수 나무는 후박나무란다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고 하네요

버스 안에서 촬영한 것임

그러고 보니 저기 아래 울릉터널 출구가 보이네요

아주 시간을 단축할 것 같은데 기사님은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에 대하여 보다 더 보여주기 위한것이라네요

기사님의 안내에 따르면 저 창 밖에 보이는 철교가 서울에 있는 철교가 한강철교라고 한다면

여기에 있는 저 철교는 울릉철교라고 하네요

담에 단체가 아닌 개인 관광으로 오면 한번 걸어 보고 싶네요

통구미 몽돌해안입니다

저기 보이는 왼편의 붉게 보이는 곳이 거북바위라고 합니다

드디어 거북바위 있는 곳 까지 가까이 왔네요

거북바위 정면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거북이아 여러 마리 있다는 데

거북이 찾기 보다 사진 찍기 바빠서 찾아 보지도 못하고 그저 카메라 돌리기 바빴습니다

 

요러큼 우리 부부 다녀왔다는 인증샷도 해야 하기에 거북이 찾는 것은 포기했어요

울릉도에는 신호등이 3개인가 더 있다고 하더군요

신호등이 파란불로 되기까지 기다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