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국내)

울릉도 관광-두째날 8(나리분지)

설악산 대청봉 2011. 6. 6. 07:00

울릉도 관광-두째날 8 (나리분지)

 

화산 분지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울릉도 밖에 없다고 하네요

분지가 이렇게 넓은 곳도 드룸다 하지요

 

전망대에서 차로 이동중에 잡은 모습입니다

길 옆으로는 밭이

이정표도 멋진 오징어로

이제 드디어 나리 분지의 종착점입니다

여기서 씨겁데기 막걸리 한잔 했습죠

맛요 ? 좋았어요

아주 막걸리 맛이 좋았습니다

그 맛 잊지 못하지요

 

애 만지면 안됩니다

만지면 커저요-아주 유의 하셔야 너스레 떠네요-웃자는 말이겠지요

늘푸른 식당 간판  

인증샷도 하고-성인봉 배경으로

여기서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까지는 4.5km라네요

거 시간이 나면 한 번 올라가고 싶은데 그냥 참고 왔어요

아마 저 산이 성인봉 아닌가 합니다

마가목 꽃이 아름답게 활짝피었네요

 

 

울릉도 특산인 삼나물이네요

먹어 보니 맛이 괜찮았어요

 

최소한 왔었다는 기념 사진은 한장 있어야겠지요-찰칵 했음다

 

나리 분지 떠나면서 버스에서 잡은 너와집 모습입니다

우린 여기를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은 나리분지 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나리 분지에서 출발하여 도동으로 향하면서 나리분지 최졸 넘어오는 길목의 모습

요렇게 꼬불 꼬불 급경사입니다

기사님 말씀-강원도 비탈 보다 울릉도 비탈이 더 심하지요 합니다

강원도의 유명한 비탈길인 < 대관령-한계령-미시령-진부령-삽당령 등 > 

옛날에는 모두 이 길 보다 더 고불고불이지요

지금은 많이 펴 놓았지만서도

그래서 현재는 울릉도가 더 꼬블꼬블이 맛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