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때-20
황산에서
잘 다듬어진 산행길이다
이런 길이라면 그리 힘들지 않고 산행할 수 있겠다
마치 우리네 도로의 인도 같다
자연석에 안내판을 붙여 놓았다
광명정에서 여기까지 왔다
이제 태평삭도 즉 케이블카 타러 가기전에 먼저 배운정에 가기전에 여기서 잠시 휴식이다
김민수 동창이 서서 잠시 휴식하는 모습 찰칵 찍었어요
오른편 고개 숙이고 무엇인가 만지는 조기희 친구
이영일은 선그라스 잡수시고 휴식취하고
집 사람은 안내양과 무엇인가 이야기 하고
배운정 맞은편의 산세다 아름답다
이곳에서의 황혼이 멋지다고 하는데 우린 요기까지만 보고 태평삭도로 간다
함영철 부부의 멋진 포즈
조용남 부부도 인증샷이다
남영길 부부도 인즈샷
이홍섭 부부도 인증샷하고
이명하 부부도 인증샷
이영일 부부도 찍고
에고 조기희 둥창은 혼자서 찍고
우리 부부도 인증샷-김용호 촬영
김민수 부부도 인증샷
박정립 형님 산행 넘 잘하시더라고
우리가 좀 본 받아야겠더라고요
두 분 보기 좋아요.
기회가 되면 함께 또 여행합시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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