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지나간 그때-21(황산에서)

설악산 대청봉 2012. 1. 17. 13:28

지나간 그때-21

 

황산에서

제11회 동창들과 황산의 배운정에서의 인증샷

여자 동창들과 동창 부인들

영랑 국민학교 동창들만 끼리끼리 박았다는 것

배운정에서 사랑의 약속을 잠물쇠로 한 모습

여기서 많은 이들이 인증샷하더라고요

함께 황산 여행한 제11회 동창 일행들

 

우리끼리 박았다

 

이 높은 산의 산불 예방하기위하여 설치해 놓은 소화전

우리도 높은 설악산에 이런 걸 설치해 놓아야 하는 것 아닌지 몰라

길 가운데 있는 나무를 보호 하기 위하여 나무 둘레 보호막

집 사람과 이홍섭이 앞에가는 모습을 찍었다

온 길을 돌아 보면서

잘 다듬어 놓은 산 길 마치 우리네 도로변의 인도 같다

이렇게 다음어 놓으미 길도 훼손 않되고 산행도 편하고

 

이제 여기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다

우리네 산에 이런걸 설치하려니 환경단체들이 전 난리다 않된다고

황산에 이런 케이블카 여러곳에 해 놓았다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덤으로 관광수입도 좋고-노인들 산천 구경 잘 하고

일조이석 아님감-자연은 있는 그대로 두느니 보다

이를 적절히 인간이 이용하고 즐 길수 있어야 하리라

 

 

주위의 산세를 찍어 본다

 

이제 이 황산을 내려 가면 언제 다시 이곳에 올 수 있겠는 가

우리 나라도 아니고 중국인데 말이다

눈에다 넣고 그리고 이렇게 기계를 이용한 카메라에 본 영상들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담아 보았다

그 담아 본 사진들을 이렇게 이곳에 올려

함께하였든 친구들과 그 시간 그 추억을 더듬으면 다시 본다

인물 사진이야 각자 찾아 갔지만 이런 모습들은

여기 아니면 볼 수 없는 것 아닌감

이제 케이블카 카고 하산하는 장면들은

다음에 올리겠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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