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요즘-1월 16일
강주복-최성호
이춘복-함영철
최성호-김용호
이영일-김용호
함영철-임호성-강주복
함영철-임호성
오늘 함영철 친구가
소주가 상당히 했어요
함영철 지금 일장 연설 중이요
그렇게 잘 났으면 000사 해 보지 그것도 못한것들이
잘 난척 하기는 ㅋㅋㅋ
방에서 담배 피우기 뭐하다고 밖으로 나온 강주복을 찍어 보았다
종종 고향 와서 친구들과 한 잔 함께 하고는 상경하지
친구들과 이렇게 소주 한 잔 같이 할 때가 제일 편하다는
강주복 친구의 말에 공감하면서
젊은 나이에 무자하게 마시던 친구들은 요즘
이런 자리 자주 함께 못하여
그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하지
여기 모이는 친구들은 자주 에덴동산에 모여
소주 잔을 기우리며 지나간 날 들과
오늘의 우리를 서로 바라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낸다네 그려
친구들 소주 생각있으면
언제든지 에덴동산으로 오기요
그럼 또 봅세다 그려
노래나 들으면서 즐거운 명절 되기요
노랫말 처럼
이름섯자 남기고 가는
인생이라는 것
잊지말자구나
'친구들과 함께 > 속초고 제11회-동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 연하장 (0) | 2012.01.22 |
---|---|
지나간 그떼-22 (0) | 2012.01.20 |
어떻게 늙는가가 중요하다 (0) | 2012.01.18 |
지나간 그때-21(황산에서) (0) | 2012.01.17 |
지나간 그때-20(황산에서) (0) | 201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