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동창들 요즘-경주여행(24)

설악산 대청봉 2012. 6. 2. 17:21

동창들 요즘-경주여행 (24)

 

 

 

위하여 ! - 뭘 ? - 하여튼 간에 위하여

 

 

 

분위기 띄우느냐 남웅이 고생한다

 

분위기 메이커 보조 이영일도 한몫 했이유

 

 

 

 

 

남웅이는 점점  망가져 간다 - 친구들 분위기 띄우려고

여하튼 애썼다는 건 친구들아 - 알아주기요

 

 

 

으매 이젠 바닥에 앉아서유

임농월 친구의 열창이다

 

이날 김남웅이 땜에 좀 거두었지-이보우 수고 많았오

 

김사인 혼자 노래 부른다

앞에서 걸지작 거리지 않아서 몇커트 더 찍게 되었다는 것

 

 

역쉬 맥주 잔은 영애가 단연 최고당 

.

점점 나이들은 못 속이는가부다

술이 점점 없어지는 양이 줄어든다

예전 같으면 지금 정도면 상위에 맥주병과 소주병이 즐비했지

그런데 이젠 몸들 사리느냐고 술 적게 하지

이미 술에 찌들었다는 것이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건만도 다행일거다

 

다음에 또 봅시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요

될 수 있는 한 6월 6일 정도면 마무리 하고

6월 7일에는 이번 여행에서의 결산 정리가 될 것이네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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