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요즘-경주여행 (24)
위하여 ! - 뭘 ? - 하여튼 간에 위하여
분위기 띄우느냐 남웅이 고생한다
분위기 메이커 보조 이영일도 한몫 했이유
남웅이는 점점 망가져 간다 - 친구들 분위기 띄우려고
여하튼 애썼다는 건 친구들아 - 알아주기요
으매 이젠 바닥에 앉아서유
임농월 친구의 열창이다
이날 김남웅이 땜에 좀 거두었지-이보우 수고 많았오
김사인 혼자 노래 부른다
앞에서 걸지작 거리지 않아서 몇커트 더 찍게 되었다는 것
역쉬 맥주 잔은 영애가 단연 최고당
.
점점 나이들은 못 속이는가부다
술이 점점 없어지는 양이 줄어든다
예전 같으면 지금 정도면 상위에 맥주병과 소주병이 즐비했지
그런데 이젠 몸들 사리느냐고 술 적게 하지
이미 술에 찌들었다는 것이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건만도 다행일거다
다음에 또 봅시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요
될 수 있는 한 6월 6일 정도면 마무리 하고
6월 7일에는 이번 여행에서의 결산 정리가 될 것이네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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