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속초/설악산

설악산 산행기-5 (아들과 함께)

설악산 대청봉 2015. 5. 30. 05:30

설악산 산행기-5 (아들과 함께)

 

 

 

 

 

 

 

 

외국인도 대청봉으로 오른다

이제 곧 정상이된다

이름 모를 꽃도 찍어 보고

나무 사이에 점봉산이 보인다

 

죽은 나무 와 산 나무

 

거의 다 올라 온 길 모습을 담는다

 

 

공원입구에서 4.5 km  미터 올라 왔다

아들 과 아들 후배님

대청봉 불과 500미터 앞두고

아들 인증샷

 

 

 

 

 

 

 

 

 

 

이제 정상까지는 100 미터 앞두고 있다

다 왔다

힘들었지만

그 힘든

발 걸음으로 곧 정상에

도달하게 되었다

 

정상은 오르는 자에게만

그 품을 내어 준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르리 없건만

사람이 제아니오르고 뫼만높다 하더라

 

양사언의 시조가

생각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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