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기-14(아들과 함께)
멋진 산행하시는 분들의 감상 장면을 인증샷
만경대 와 화채봉을 촬영하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넘 그림이 좋아 보여 촬영했어요
등산객 뒤 모습을 촬영해 보네요
감상하는 모습이 넘 좋아 보여 찍었습니다
아니 저분은 지금 무얼 하는 걸까요 ?
대청봉에서 2.1 키로 미터 내려 왔어요
소공원까지는 8.8 키로 미터 남았군요
내려 가는 길이니 시간은 좀 단축되네요
이곳 끝에 올라서서
아래의 바위를 볼 수 있답니다
보통은 이 바위 보지 않고 지나친답니다
암하노불 촬영 일자별 사진
가을에 사진을 찍으면 앞의 나무가 비어 있어
자세히 보인답니다
제가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암하노불(岩下老佛)
마치 두 눈을 아래로 지긋이 감고 있는 모습이지요
머리 위에 돌바위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이름 붙여 주었습니다 ㅎㅎㅎ
아들보고
옆으로 걸어 내려가라고 했지요
그게 무릎에 덜 무리를 준답니다
내려가기도 쉽고요 ㅎㅎㅎ
내려 갈때 무지 조심해야 합니다
우린 스틱을 사용하지 않앗어요
스틱은 배낭 뒤에 있지요
ㅋㅋㅋ
이런 돌 밭길을 걸어 내려 왔습니다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요
이런 고비가 온답니다
요걸 넘기면 쌩쌩 걸어 갈 것이구만요
ㅋㅋㅋ
요기서
잠시 요기하고요
물도 마셨지요
신선대
마치 금강산의 만물상 같다
금강산 만물상에 가면 저렇게 묘한 바위들이 많이 있더군
그 바위들의 묘한 것들에 이름을 붙여서 만불상이라 하더군요
설악산도 금강산 못지않아요
내설악 곳곳을 둘러 보면 금강산에 뒤처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등산로가 다 공개되지 않아서
절경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화채봉이 높아보인다
이제 희운각에 거의 왔다
저 아래의 다리를 건너면 희운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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