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기-15(아들과 함께)
희운각 대피소
희운각의 유래입니다
담에 저기로 산행하자고 하네요
희운각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하는 산행객들
현 위치가 무너미 고개
여기서 부터 공룡능선을 타면
마등령으로 가게 됨니다
아들보고는 이곳에서 공룡능선을 산행하지 말고
금강굴에서 마등령 그리고 공룡능선을 타고 이곳으로 오느 것이
훨신 힘 덜 들고 산행 할 수 있다고 일러 주었지요
제가 5년전(2011년 11월 14일 산행 ) 산행한 내용을 알려 주었답니다
이젠 아들이 내 뒤에서 하산합니다
힘들어 하는 애비 보조 마추워 주려는 것 같네요
촛대바위가
나무에 가려 있네요
희운각에서 1.1키로미터 내려왔어요
설악산 천불동 촛대바위
제가 촛대 바위라 이름 붙여 지역신문 설악신문에 기사화 하였지요
산행길에 이러 묘한 바위가 있는 곳에
나무 가지들을 좀 처주고
안내판이라도 세워 주어서
가고 오는 산행객들이
감상하기 쉽게 했으면 좋겠어요
바위가 뿔났는가 봅니다
천불동의 위용을 담아 봅니다
걸으면서 힘들면 이렇게
하늘 한번 처다보고 한 커트 한답니다
대청봉에서 4.0 키로미터 걸어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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