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사진 이야기/일상의 이야기 131

2022-07-02 속리산 가는 길 8(조형물 1)

2022-07-02 속리산 가는 길 8(조형물 1) 멋진 조각품인데 배경의 공간이 아름답지 못하여 작품 감상에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시비의 기록 건립취지문에 대한 설명인데 글씨 크기가 작아서 노안으로 보기는 참 어렵다 이 또한 멀지 않은 장래에 많이 마모되어서 그 형체를 알아 보기 어려울 것이다 이 멋진 글을 일으려 해도 많이 마모되고 크기가 작아서 읽기도 어렵다 사진으로 담아 확대하여 읽어 보니 참 멋진 글이다 시에 문외한인 필자가 읽기에도 너무 맘에 와 닿는다 다리 위에서 계곡물 놀이 담으면서 주차장으로 향한다 또 다른 조각 작품을 감상해 본다 그 작품은 다음에 소개한다